이전 총리가 집권했을 때만 하더라도 모바일 인터넷에서 몇몇 서비스들이 막혀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페이스북, 구글 플레에 스토어, 지메일 일부 기능등등...

그래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VPN 이라는 우회 프로그램을 사용했었죠.

그러나 몇일전부터는 모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네요.

물론 신임총리와 관계 없을 지도 모릅니다만...

이런 변화들을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 들여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에티오피아가 정말 진정한 민주 국가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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